나의 이야기

율전UBF, 내적치유

믿음의 종 2011. 2. 24. 13:26


< 나는 누구입니까?
   사명인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자신에 대한 정체성을 견고히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단은 늘 우리의 정체성을 흔들어서 사명인으로 살아가지 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아들이요 딸이며
   어떠한 경우에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존재입니다.
   2011년 역사적인 해에
   사명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고  우리 모두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


1. 상처와 쓴뿌리로 인한 견고한 진의 예들


나의 정체성과 나의 존재가치, 그것이 바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 라’(마3:17) 그 말씀을 실질적으로 체험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내적치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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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진 중에서 우울, 완벽주의, 중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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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울증이란

외면적인 자아에 기초한 삶을 사는 경우 중에서 , 외면적인 자아와 내면적인 자아가 불일치할 때에 결국에는 문제를 가지게 됩니다. 그럴 때 나는 도대체 누구일까 바로 정체성의 혼란이 오게 됩니다. 그 때 분노가 일어나는데, 그 분노를 표현하지 못하고 내면으로 눌러놓을 때 궁극적으로는 우울로 갑니다.  

우울이라는 것은 슬픔과 무기력과 상실과 희망도 없고 소망도 없고 손끝도 움직이기 싫고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울은 우리의 생각과 감정에 있어서 문제가 일어난 것입니다. 보통의 경우에 있어서는 우리의 자아가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통제해야 되는데, 일단 우리가 우울이라는 증상에 들어가면 그 생각과 감정이 우리의 자아를 통제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두면 둘수록 더 깊어져만 가게 되고 결국에는 자살까지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우울에 걸린 사람은 자기의 내면적인 자아를 포기할 때,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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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완벽주의


외면적인 자아에 기초한 삶을 사는 경우 중에서, 아주교묘하게 ‘날 원치않는다는 거지. 언젠가는 내가 뭔가를 보여주겠어.’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이 오늘날 대부분의 문제가 되는 완벽주의적인 삶입니다. 완벽주의는 내가 완벽하게 모든 일을 행하지 않으면 한인간으로 대접받을 수 없다 고 굳게 믿는 믿음입니다.  

늘 지나친 기대 속에 살아왔던 사람. 늘 뭔가를 했을 때도 그 부모가 그것에 대해서 만족함을 표시하지 않고 더 잘할 수 있는데라고 하였습니다. 그 어린 나이에 자녀들은 그 기대감에 맞추기 위해서 자기의 전 인생을 거는거죠. 완벽하기 위해서.

얼마나 더해야 완벽할 수 있습니까? 완벽주의자는 결코 자기가 이룰 수 없는 목적을 정하고  
그 목적을 따라서 달려가며 끊임없이 자신을 학대합니다. 그는 일 자체에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한 인간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하나의 수단일 뿐입니다. 완벽주의자에게 쉰다는 것은 죄악입니다. 가만히 있다라는 것은 그안에서 죄책감이 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살지 않고 자기가 정한 목적에 나아가지 못할 때에 다가오는 것은 극심한 우울입니다. 그 쳇바퀴에 빠지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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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독

내면적인 자아에 기초한 삶을 사는 경우 중에서, 중독에 빠지기도 합니다. 중독이라는 것은 어떤 일에 습관적으로 열중하거나 몰두하는 것을 우리는 중독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정신의학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중독이라는 것은 자신에게 쾌락을 주는 것 자신의 고통을 제거하는 것에 그러한 환경이나 물질이나 어떤 사람에게 자신의 심리적인 에너지를 투입함으로써 이루어지는 집착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적으로 이건 좋은 중독 이건 나쁜 중독 이렇게 하지만 사실은 당신의 집착이 지금 어디에 있느냐 그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집착이 하나님께 있지 않다면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우상숭배입니다.
  
중독을 해결할 수 있는 근원은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세상에 어떤 중독이라도 고칠 수 방법은 없지만 본래 오리지날한 중독, 하나님의 중독에 제대로 걸리면 나머지 중독은 다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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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모든 문제의 답

우리가 가지고 있는 쓴뿌리로 인한 견고한 진, 이것의 근원이 무엇입니까? 결국 그 근원은 나의 내면적인 자아의 정체성과 내 존재가치가 뭔지를 모르는 데서 생긴 것입니다.  

성경은 눅9:13의 말씀처럼 자신을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은 외면적인 자아도 내면적인 자아도 다 부인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아라고 말한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원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타락후의 인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럴 때에 새로운 자아가 만들어진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게 원본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자신의 자아를 포기할 때라야만이 그리고 그리스도의 영의 인도함을 받을때라야만이 하나님의 관점에서 당신이 누구인가를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영의 눈이 떠지면 당신이 고통가운데 있었을 때에도 예수님이 당신과 함께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나를 낳으시고 나를 기르시고 태에서부터 백발이 될 때까지 나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그것을 여러분이 경험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누구인지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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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체성을 위한 십계명>
1)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존재이다
2) 나는 나의 모든 상처와 쓴뿌리에 예수님의 피를 덮은 영적으로 거듭난 존재이다
:나와 과거의 기억 사이에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있다. 과거의 기억은 나에게 의사전달만 할 수 있을 뿐, 아무런 실질적인 권세(영향력)를 미치지 못한다.  
3) 나는 영적 경험을 하는 육적인 존재가 아니라, 새로운 (타락 전의) 육체를 경험하는 영적 존재이다
4) 나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 사랑주기 위해 거듭난 존재이다
:사람에게 사랑받기를 포기해야 합니다. 여러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야 합니다.  
5) 나는 예수님께 붙어있지 않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이다
6) 나는 온전하거나 완벽한 존재가 아니고, 예수님만이 온전하시고 완벽한 존재이시다
:당신의 부족함을 인정할 때에 그 부분을 하나님이 채워주신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7) 나는 사랑받기 위해 일하고 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받은 사랑으로 일하고 섬기는 존재이다
8) 나는 내 뜻대로 되지 않아도 기쁨과 감사를 느끼는 존재이다
9) 나는 내 행위와 노력으로가 아니라 오직 십자가 은혜를 믿음으로 열매 맺는 존재이다
10) 나는 내 마음에 심는대로 거두는 존재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심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