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UBF 2016 전국 학생연합 해금강 수양회
믿음의 종
2016. 1. 26. 13:55
1월 19일부터 22일까지의 제 14회 UBF 전국학생연합수양회가 은혜 가운데 끝났다. 1회 UBF 수양회부터 지금까지 이 UBF 수양회를 섬겨왔지만 이번 UBF 수양회는 어느 때보다도 은혜와 감동이 넘쳐났다. 수양관인 통영 바닷가 금호 마리나 리조트의 주변 경관이 뛰어났고 숙소의 커튼을 제치면 아름다운 남해 바다가 보였다. 이런 환경 속에서 준비된 프로그램을 따라 한 말씀 한 말씀 강의될 때마다 은혜의 샘이 터져나왔다. 강사들의 주님으로 향한 열정이 있었고 학생들으로 향한 뜨거운 사랑이 있었다. 그래서 학생들이 은혜 가운데 말씀을 받았고 말씀 안에서 살아났다. 아래의 전체 사진은 이순신 공원에서 한산도 앞바다를 보며 찍은 것이다. '누구든지 살고자하는 자는 반드시 죽을 것이고 죽고자 하는 자는 반드시 살 것이다.' 그의 동상 아래 새겨진 글이다. 참으로 꿈같이 지나간 3박 4일간의 UBF 수양회였다. UBF 수양회를 축복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김모세(안암ubf, UBF학생수양회 책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