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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양회 장소: 수양회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1월 27-30일에 열렸습니다. 총 22명의 멕시코 지부장들과 동역자들이 10개 지부에서 참석했습니다. 현지 목자들인 Rodolfo Blas, Carolina, Pedro 가 참석했고 미국에서 전요한 박사님과 3명이 한국에서 1명이 참석했습니다. 8번의 지부장 수양회 중에 참석자 수는 가장 작았지만 장소는 가장 크고 아름다웠습니다. 수양회는 Timothy Rhee 선교사가 건축한 첫번째 UBF 수양관에서 열렸고 “ “Inspiration Center” 라는 곳이었습니다.
2. 메시지 : 새롭게 라틴 지부장으로 임명된 Timothy Rhee 선교사가 개회 메시지를 여호수아 18:1-10 에 기초해서 “얼마나 기다릴건가요?”라는 제목으로 전했습니다. 그는 모든 지부장들에게 복음정신을 새롭게 하고 역사를 배가시키며 11개의 남은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을 개척하자고 했습니다. 전요한 박사님은 그의 7번째 메시지를 청중이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말씀을 로마서 1:8-32에 기초해서 전심으로 전했습니다. 황아브라함 선교사는 “성령을 좇는 삶” 말씀을 갈라디아서 5장에 기초해서 전했습니다. 모두는 이 말씀에 기초해서 소감을 썼습니다. Rodolfo Blas 목자는 폐회메시지를 벧전4장에 기초해서 전했고 제목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였습니다. 그의 메시지는 이 시대에 젊은 제자들을 기쁜 마음으로 세우므로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고자 하는 우리의 스피릿을 새롭게 해주었습니다.
3. 10개 지부의 지난해 역사보고가 있었습니다. 아카틀란의 Blas 목자는 30팀 일대일 성경공부와 30명 주일 예배 참석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5개의 지부가 새롭게 개척되었는데 그 중에 산토 토마스의 Isaiah Roh 선교사와 자포판의 Gedeon Kim 선교사가 개척 보고를 했습니다. 이제 멕시코에는 14개 지부가 있습니다.
4. 가정교회 심포지엄: David Hong 선교사는 가정교회를 열매있게 유지하는 최고의 방법에 대한 그의 경험을 발표했습니다. 그것은 남편이 먼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먼저 남편을 존경하는 것입니다.
5. 조직신학 강의를 광주의 김느헤미야 목자가 인도했습니다. 그는 모든 청중들이 큰 관심을 갖고 응하는 동안 강한 열정을 갖고 매우 유용한 강의를 했습니다. UBF 스탭과 선교사 교육이 새롭게 개발된 커리큘럼에 따라 UBF 교수들에 의해서 계속 잘 이어지고 우리 모두에게 더 유용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6. 2010년 라틴 지역 수양회: 올 해 라틴 아메리카는 세 번의 다른 지역 수양회를 갖고자 합니다. 멕시코에서 7.22-25, 볼리비아에서 7.27-8.1, 베네주엘라에서 8.5-8 입니다. 해외에서 참석하시는 손님들은 볼리비아에서 열리는 라틴 수양회에 참석하시기를 강력하게 권해 드립니다.
7. 2007년과 동일한 장소에서 7월 22-25일에 열리는 멕시코 수양회를 위한 기도제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a. 성령의 도우심을 받는 1000번의 기도
b. 500명 참석(14개 지부에서 450명 멕시코인 참석과 엘살바도르와 도미니카 공화국 그리고 해외 손님 50명 참석)
c. 주제 강사들 : Jorge Antonio 선교사, Isidro 선교사와 Sergio 목자
d. Timoteo Rhee 선교사가 라틴 아메리카의 새 지부장으로 3번의 다른 지역 수양회를 섬길 수 있도록
8. 2011년 라틴 지부장 수양회는 한 장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장소와 날짜는 다음주에 카라카스에서 열리는 라틴 지부장 수양회에서 결정될 것입니다.)
9. 과달라하라 UBF는 그들의 Inspiration Center 를 제공했을 뿐 아니라 많은 목자들과 2세들 그리고 John Rhee, Hannah Rhee Jr 가 우리들을 맛있는 멕시코 음식과 김치로 수양회가 열리는 4일동안 매번 섬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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