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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공화국 UBF 개척 소식

믿음의 종 2010. 4. 8. 21:40




도미니카 공화국에 홀로 있는 Jorge Antonio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파송된 선교사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2006년 1월 11일에 도미니카 산토도밍고로 보내셨습니다. 그는 현재 35세이고 2007년 과달라하라의 Isabel 과 결혼해서 한 살된 딸 Eunice가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그는 사랑과 세상의 것에 목마른 자였습니다. 많은 시도와 오류를 통해서 그는 사마리아 여인과 같이 실망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의 메시야요 구주가 되셔서 그의 모든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라틴 아메리카의 젊은 청년이 이웃 국가들에 가서 자비량 선교사가 된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그는 도미니카공화국을 위한 그의 남은 생애를 바쳐 헌신할 것을 맹세하는 표시로 그의 머리카락 일부를 땅에 심었습니다. 그곳에서 자비량하기 위해서 그는 12시간 씩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여학생들을 주로 대상으로 하여 액세서리를 팔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그가 전공한 전기공학 분야에서 직업을 찾고자 합니다. 현재로는 겨우 생활비와 원룸 렌트비를 낼 정도입니다. 그는 Juan Seo 선교사가 만든 메시지책자를 갖고 주일예배를 감당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신실한 학생들을 허락하셨습니다. 화학공학를 전공하는 Leonaldi가 그 입니다. 그는 낮 시간에 40시간 풀타임으로 일하고 저녁 시간에 강의를 듣습니다. 월요일에 도서관 앞에서 만나서 성경을 공부하는데 그는 창세기 전체와 마태복음 절반을 공부했습니다. Silvinia 는 2주에 한번씩 만나지만 가끔씩 못오기도 합니다. 그의 원룸 아파트는 (UASD) University Autonomous of Santo Domingo 에서 한 블록 떨어져 있습니다. UASD 는 16개의 캐리비안 국가들에서 온 약 180,000 의 학생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처소를 바울의 두란도서원과 같이 사용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많은 라틴 아메리카 선교사들을 주변 국가들 뿐 아니라 전세계, 특별히 스페인으로도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그의 기도 제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기도를 통해서 깊이있는 주일메시지를 전하도록
2. 한 명의 믿음의 조상과 사라를 세우도록
3. 2012년까지 12제자 위해서
4. Isabel 목자와 딸 Eunice를 2010년에 보내셔서 캠퍼스 근처에서 개척 역사를 섬기도록
5. 자비량 역사 위해서
6. Jorge 선교사의 건강 위해서
7. Jorge Antonio 는 멕시코와 중부지역 라틴아메리카 수양회의 주제강사입니다.(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