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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UBF 하르코브 지부 파송

믿음의 종 2010. 4. 23. 12:41

    우크라이나 하르코프 지부에 새로운 선교사 파송 2010/04/21  
    인터넷선교부 140/3  
 


세계선교 동역자들에게

하르코프(Kharkov)로 파송된 데이빗, 빅토리아를 인해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3월 14일, 키에프 UBF는 이 귀한 가족을 하르코프에 있는 닥터 제이콥 가족의 동역자로 파송했습니다. 그들이 새로운 사명지에서 선한 목자들이 되고 제자양성가가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아래는 그들의 소감의 요약입니다.

28세인 데이빗은 위탁된 미국회사에서 일하는 IT 개발자입니다. 2001년 그가 KNU의 물리학과 2학년이었을 때 하나님께서 그를 찾으셨습니다. 그는 자신의 삶에 전적으로 실망해서 인생의 의미없이 죄와 술, 담배 그리고 정욕으로 방황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요한일서 4:16절 그의 사랑의 말씀으로 그를 치유하셨고 그는 예수님의 제자요 양무리들의 목자로 부르심받은 것을 느꼈습니다. 지난 8년동안 그는 KNU 와 KPI  두 대학과 Gulyany 에 있는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목자 노릇을 하므로 주님을 섬겨왔습니다. 하나님께서 김베드로 선교사와 다른 동역자들을 쓰셔서 데이빗을 훈련하셔서 훌륭한 성경선생이요 파워풀한 메신저가 되게 하셨습니다.

빅토리아는 31세이고 두 명의 사랑스러운 자녀들의 어머니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2004년에 KNU 4학년 시절 구원하셨습니다. 그녀가 십대였을 때 아버지가 가족을 떠난 후 그녀는 사마리아 여인과 같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남자들과의 죄악된 관계를 통해서 아버지의 사랑을 찾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녀의 영적인 목마름을 요한복음 4:14 말씀으로 채워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녀를 KNU, KPI 그리고 Gulyany 마을의 방황하는 영혼들과 그녀의 가족들을 위한 아름다운 기도의 어미요 성경선생으로 사용하셨습니다. 많은 젊은 여인들이 그녀에게 와서 평안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키에프 UBF 센터에 무엇이 필요하던 간에 섬기는데 있어서 매우 신실하고 겸손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데이빗과 빅토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