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요한 선교사님과 미국 시니어 목자님 몇분은 3.28-31간 텍사스, 달라스 중앙연합 감리교회에서 개최된 KIMNET (Korean Intermission Net Work) 수양회에 참석했습니다.
주제는 "교회와 선교사간의 건강한 파트너쉽"이었습니다. 개교회 목회자들과 일선의 선교사들이 서로 만나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더욱 효과적으로 섬기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본 수양회는 아침 8시에 시작 점심 및 저녁 시간을 제외하고 계속 하여 저녁 10시경에 마치는 강행군이었습니다. 저녁 시간 주 강사로는 한동대의 김영길 총장님의 감명깊은 간증식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과학자로서 하나님을 불신하던데서 어떻게 하나님을 믿게되고, NASA 근무, 창조과학회의 책임자, 한동대학 총장등으로 쓰임받게되었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약 100 여명의 목회자, 선교사 포함 400 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저희 UBF 에서는 안요셉 선교사가 "선교지에 바람직한 선교사"란 제목으로 목요일 오전 강의를 하고, 정바울 박사가 "예수님의 전인적 제자양성"이라는 주제로 Workshop presentation 을 하여 좋은 반응을 받았습니다. 수양회를 마치고 전요한 선교사님은 일행과 함께 주변 알링톤, A and M Texas 대학, Houston UBF 등 15시간씩 차를 몰아 한 두가정이 섬기고 있는 가정교회 선교사들을 방문하고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주제강의는 첨부하는바와 같습니다.
안요셉 선교사 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