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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F 쌍뻬쩨르부르그 여름 수양회 보고

믿음의 종 2015. 10. 6. 16:39
2015년 UBF쌍뻬쩨르 부르그 여름수양회 보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마태6:33)

전능하사 천지를 창조하신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을 구주로 허락해 주셔서 우리의 모든 허물과 절망과 죄악을 다 깨끗이 씻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민스크UBF, 모스크바UBF, 루데엔UBF, 페름UBF, 피텃버그  아트UBF, 저희 피터스버그UBF  52명 참석과  함께 8월 21-23일 여름 수양회를 갖게되었습니다.

 

먼저 세르게이 마르쭈숍 목자님이 창세기 12 장말씀을 하나님의 소망이 얼마나 원대하고 큰가를 증거하였습니다. 모스크바 루데엔 센타의 최 안드레 목자님께서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 목적이 가나한자에게 복음을, 눈먼자에게 눈뜸을, 포로된자에게 자유를, 주시고자 오신 예수님의 은혜를 온마음을 다해 온몸으로 증거하셨습니다. 민스크 오바울 선교사님께서 마태복음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말씀을 아버지의 마음으로 은혜롭게 전해주셨습니다. 또한 페름의 안드레 안 선교사님께서 제사장나라 거룩한백성 출애굽기 19장 말씀으로 전해주셨습니다. 우리가 힘써 세워야할 나라가 제사장의  나라인것과 거룩한백성으로서 특권과 감당해야 할 것들을 증거해주셨습니다. 또한 모스크바 이라, 피터스버그 알료나, 페름의 문 다니엘, 레나목자님들이 은혜로운 인생소감을 증거하셨습니다. 그 외에도 아름다운 특송, 트리오, 춤, 솔로등 다양하고 수준높은 프로그램들이 저희의 마음을 즐겁게 했습니다. 선교사 2세 목자님들의 주인의식과 그들의 모든능력이 최대로 발휘되는 수양회였습니다.
 
저는 이번 수양회가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영적으로 침체된 러시아 가운데 하나님의 소망과 우리가 힘써 먼저 하나님 나라와 , 의를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모두 아직 시작하는 개척의 십자가와 자립과  외로움 가운데 있던 선교사님가정들이 큰 위로와 쉼과 새 소망을 덧입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힘써서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할 때 주님께서 축복하시고 이나라가 거룩한 나라 제사장나라가 될 것을 믿습니다. 저는 별로 열심으로 섬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성령 충만한 수양회였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제가 원하든 안든 동역자님들이 뭐라하든 하나님의 뜻이면 반드시 이루고 해야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계속해서 러시아와 상페터스버그와 벨라루스 가운데 풍성한 은혜와 열매들이 계속해서 맺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선교사님,목자님들의 기도와 섬김에 감사를 드립니다.
강건하소서. 

한갈렙,한사라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