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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F 중남미 개척역사보고

믿음의 종 2009. 10. 16. 15:48



2009 Founders Day - 중남미 개척사(1976-2009)


중남미: 선교사를 파송하는 대륙


안녕하십니까?  부족한 종이 감히 ubf 중남미 개척사를 섬기게 되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요절 말씀은 마태복음 28장 19,20절입니다. “Therefore go  and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and teaching  them to obey everything I have commanded you   and surely  I am with  you always, to the very end of the age." 기도하시겠습니다.

중남미는 오랜 역사의 카톨릭을 배경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제 북미 등에서 많은 선교사들이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므로 차츰차츰 복음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대개 순 복음 계통의 성령운동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숫자는 많이 늘었지만 실제로 영적 진리의 비밀을 아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이 성경을 공부하지 않기 때문에 영적 지도자들이 자라기가 힘들고 또 이러한 무지로 인해 많은 이단들이 날뛰고 사람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신교에 대한 나쁜 이미지와 기독교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 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학생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UBF  복음 전파는 중남미 선교에 있어서 가장 의미있고 역사적인 전환점이라고생각됩니다.

첫째, 멕시코 개척역사 (말씀샘물파는역사,주는정신,말구유정신)

  마더배리께서 한국에 오셔서 미국 선교사 저택에서 호화스러운 생활를 안하시고 가난한 한국학생들과 같이 공동생활하셨습니다. 또 이사무엘 선교사님은 주는 정신과 말구유 정신을 사랑하시고 또 실천하셨습니다.  이 희생정신으로 호세안 선교사님 가정도 10 년 동안 떨어져 중남미 개척역사를 섬기셨습니다.  
호세안 선교사님께서 1982년에 홀로  멕시코 역사를 섬기셨습니다. 1984 년에 황아브라함, 이디모데 선교사님이 그를 계승하고 호세안 선교사님은 1985 년에 본국으로 돌아 가셨습니다.  황사라 선교사는   본국에 8개월 된 어린아이를 2년간 떼어 놓고 언어문제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피싱하였습니다. 또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는 제대로 돌보지를 않고 열심히 피싱을 하니 둘째 요한이 옷은 오줌으로 쩔어 있었습니다.

호세안 선교사님께서   떠날때 많은 헌금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자립하기 위해 전액을 시카고로 보냈습니다.  저희는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하며 자립하기 위해 몸부림쳤습니다. 결국 지방의 축제를 좇아 다니는 장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는 길에 천막을 짓고 그곳에서 잠을 자며 물건을 파는 일이었습니다. 어떤때는 비가와 밑에는 물이 흐르는데 그위에 있는 나무판 위에 잠을 자기도 하였습니다. 비바람이 몰아치면 천막이 날아갈가 봐 사라 선교사는 쇠기둥을 잡고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때로는 천막을 거두고 밤새 운전을 해야 했습니다. 가장 힘든 일은 졸면서 운전하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희는 말구유 정신이 자녀 교육에도 중요함을 깨닫고 어찌든지 이를 가르치고자 했습니다. 가난한 멕시코인들의 목자가 되기 위해서는 가난을 배워야 한다 하며 첫째 아이는 초등학교 2학년까지 공립학교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거의 매일같이 거칠고 가난한 아이들에게 도시락을 빼앗기고 눈물을 흘리며 돌아왔습니다. 집에서도 값싼 음식만 먹이며 장난감이나 일체 간식을 사주지 않음으로 자기부인을 훈련시켰습니다. 사라 선교사가 역사에 전념함으로 아이들을 돌보지 못하여 아이들이 상처가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저희 자녀들을 불쌍히 여겨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  2세 선교사들로 쓰임받게 하셨습니다. 둘째 요한이는 UBF 안에서는 절대 결혼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런데 두 달 전에 그도 한국 경성센타에서 아름답고 행복한 믿음의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저희들은 자립을 위해 최대한 절약을 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는 1 년에 두 번씩 있는 수양회 장소를 가장 싼 곳을 얻었습니다. 어떤 수양회 장소는 비가오면 물이 새어 잠자리를 옮겨 다니기도 했습니다. 이디모데 선교사님은 사업을 위해 15 년된 폭스 바겐차를 갖고 있었는데 그곳에 4명을 태우고 언덕을 올라가면 자주 고장이 났습니다.  한번은 Blas 목자의 사업차인 20년된 20 인 승차에 33 명을 태우고 올라오다 엔진이 파열되기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세계선교를 섬기기 위해 해마다 성탄헌금을 희생적으로 양들에게 가르쳤습니다.  1984 년에 Octavio라고 하는 아주 신실한 좋은 양이 있었습니다. 제가 십일조와 희생을 배워야 하나님께서 크게 쓰시고 축복하신다고 가르치니 놀라 도망을 가버렸습니다. 심방을 가니 문도 열어 주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한 동안 아브라함 선교사는 사라 선교사에게 양을 넘어뜨렸다고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를 차츰차츰 양들이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모든 리더들이 성탄헌금을 미리 준비해 헌금합니다. 어떤 양은 장학금 전액을 드리기도하며 어떤 양은 12 월달 봉급 전액을 드리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작년 크리스 헌금은 14,000 달라를 헌금했습니다. Sergio 목자는 월세를 살면서도 2,000 불을 헌금했습니다.  우리는 지난 25년동안 꾸준히 성탄헌금 전액을 시카고 본부에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할 때 하나님은 이디모데 선교사 가정과 저희 가정을 큰 센타를 구입할 만큼 물질적으로 크게 축복해 주셨습니다. 특히 이디모데 선교사님은 카톨릭의 영향이 강하여 수양회 장소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140명 공용인이 일하는 큰 양말 공장으로 큰 부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뿐만아니라 1시간 이내 거리에 장차 중남미 수양회를 개최할 만큼 큰 수양관을 짓고 있습니다.

우리는 섬기는 일에서만큼은 양들에게 요구하기 보다는 늘 본을 보이고자 했습니다. 이를 배우지 않는 것 같았는데 실상은 이를 인해 양들이 저와 저희 모임을 신뢰하게 됐습니다. 놀랍게도 6 년이 지난 후 이시드로라는 형제가 나타나 온갖 궂은 일들을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해서 학교문제도 아랑곳하지 않고 멕시코 최고의 자매인 에디트 목자와 결혼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사립대학을 졸업시켜 좋은 직장을 다니도록 도와 주었습니다.  그의 영향력으로 이제는 모든 멕시코인들이 주인들이 되어 자발적으로 합니다. 해서 멕시코에는 풀타임 목자가 없고 100% 평신도들로 모든 일들이 이뤄집니다.

  하나님은 연약한 이삭을 도우신 것 같이 저를 여러 사람이 여러 모로 도우셨습니다.  1984 년 나이아가라 국제 수양회에 처음 저를 본 이사무엘 선교사님은 몸무게 50K 밖에 되지 않는 마른 나무와 같은 나를 보고 몸무게가 10K 늘도록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20K가 넘는 날 쇠고기를 직접 싸서 보내주셨습니다. 사실은 공항세관을 통과하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무사 통과했습니다. 그 덕분에 몸무게가10K가 아닌 20K가 늘어 이제는 보기에 균형이 잡힌 미남이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너무나 두려움이 많은 사람입니다. 어릴 때 어머니 젖을 먹다 젖꼭지를 깨문다 하여 따귀를 맞았습니다. 이후 대인기피증이 심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두려움 많은 저가 능력있는 말씀의 종이 되도록 두 번 씩이나 미국 국제 수양회에 말씀의 종으로 세웠습니다. 그 바람에 이제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담대한 말씀의 종이 되었습니다.

1991 년 한 아파트를 멕시코 목자 GUILLERMO 이름으로 센터를 샀습니다. 그런데  아파트 주민들의 핍박으로 더 큰 센타를 사기위해 이 아파트를 팔고자할때 그는 돈을 요구하며 싸인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이런 와중에서 부정이 많은 멕시코에 변호사에게 속아 제가 감옥에 간 일이 생겼습니다. 이사무엘 선교사님은 즉시 마크 부세코비치, 리즈 헴베키데스 목자님들을 보내어 이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이 일로 10 만불을 잃었지만 저는 남을 원망하거나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와 회개가 충만했습니다. 그랬을 때 하나님께서는 역사를 크게 축복해주시며 또한 물질적으로도 크게 축복해주셨습니다. 뿐만아니라 멕시코에 아주 훌륭한 5 명의 선교 동역자들을 보내 주셨습니다. 특히 1996 년에 아름답고 친절한 에스더 홍 선교사가 오자마자 아름다운 피아노 반주로 저희들을 섬겼습니다. 그리고 온지 3 개월 후부터 언어의 장벽에도  불구하고 직장에서 퇴근하여 밤 8시에 캠퍼스에 나가 열심히 피싱하여 매년 신실하게 제자들을 키웠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두려움이 많고 모든 것을 유능한 부모님께서 다 해주시니 무엇을 자신있게 잘하는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희생적인 사라 선교사에게 모든 것을 맡기며 차츰 제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말씀과 기도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매주 말슴을 깊이 팠을 때 말씀이 제 심령에 새롭게 와 닿음으로 제 스스로 은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무능하다는 열등의식에서 벗어나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희 cu센타는 저희 자녀를 포함하여 총 14명의 선교사를 파송했습니다. 또 멕시코인들을 통한 3개 챕터와 2나라를 개척하였습니다. 현재까지 20여 가정교회가서고  130여명 주일예배를 이루고 있습니다.

2. 멕시코 및 중남미 개척 역사

   멕시코에는 30 명의 선교사님들이 현재13개 챕터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1992 년에 이디모데 선교사 가정과 그의 양 7 명의 멕시코 리더들이 과달라하라로 개척을 나갔습니다. 현재 60 여명의 주일예배를 이루고 있습니다. 블라스 목자가 그의 양들과 함께 1993 년에 Acatlan으로 개척을 나갔습니다.  20 여명 주일예배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 Acatlan에서 Serafin 목자 가정이 Morelia로 개척을 내 보냈습니다. 1984 년 아르헨티나 개척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1988 년 호수에 함, 안나 함 선교사님들이 과테말라로, 1988 년에 스데반 조 선교사님이 볼리비아로, 1988년 7월 후안 리 선교사님이 파라과이로, 1991년 엘리야 박 선교사님 가정이 브라질 상파울로로, 1994년 빠블로 스타 오 선교사님 가정이 베네수엘라로 나아갔습니다.
베네수엘라에는 현재 역사의 계승자, 후안서 안나 서 선교사님 가정을 통해 가장 활발하게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선교사 한 가정임에도 불구하고 후안 서 선교사는 열정이 있는 기도와 말씀의 종입니다. 이 분은 가난한 베네주엘라 양들과 함께 동거동락하는 희생을 감당하므로 어느 역사보다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다른 곳으로 개척을 나간 한 목자의 아버지인 소크라테스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주일예배 40 여명 역사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두 군데에서 모이는 주일예배 수가 120 여명이나 됩니다. 2000 년  수산나 백 선교사님이 파나마에, 2001 년에 아르헨티나에서 콜럼비아로 조누가 선교사님 가정이 나아갔습니다.

  중남미는 2001 년까지 9 개국만 개척이 되었습니다. 중남미 선교사님들은 당연히 한국으로부터 다른 나라를 개척할 줄 알고 기대했는데 아무도 중남미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Mother Barry 께서 2002년 멕시코 부활절 수양회에 중남미 지부장들과 함께 참석하셨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놀라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중남미 자체 내에서 33 개국을 5 년 후인 2007 년까지 개척하라는 방향이셨습니다. 와! 듣는 것은 참으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우리는 꼭 사라가 아이를 잉태한다는 말을 들을 때와 같이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 말씀이 그냥 사람의 말이 아니라 성령께서 각 선교사의 심령에 능력과 비전으로 역사하는 것이었습니다. 먼저 이디모데 선교사님이 다섯 나라를 개척하겠다는 말도 안 되는 소감을 썼습니다. 우리 선교사님들은 어찌든지 이 방향에 순종하고자 결단하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기도가 있자마자 2002 년 4 월에 경성센타에서 빠블로 박 선교사가  코스타리카로, 2002년  8월에 파라과이에서 동역하던 데이빗 강, 엘리사벳 강 선교사님들이 온두라스로 나갔습니다. 멕시코 시티에 에프라인, 에우헤니아 선교사들은 다른 사람이 좋은 땅을 차지하기 전에 제일 먼저 큰 나라를 차지하자 하는 심정으로 그 해 12월 좋은 직장을 버려두고 페루 리마로 개척을 나갔습니다. 2003년에는 멕시코 똘루까에서 사업을 잘 하고 있던 호수에 전 선교사님이 칠레로, 2004년에는 이미 나이가 50이 넘은 호세 박 선교사님 가정이 우루과이로 다시 나갔습니다. 이 바람에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공부를 아주 잘하던 두 딸들은 우루과이 대학에서 편입이 안되 학년을 1,2 년 손해보는  아픔을 감당했습니다. 2005년 12월에 브라질에서 헌신적으로 동역하던 안드레, 안나 김 선교사 가정이 에콰도르로 개척을 나갔습니다. 2006년 초에 멕시코 뿌에블라라는 도시에서 개척역사를 감당하던 이사야, 마리아 강 선교사님 가정이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개척을 나가고자 했을 때에 과달라하라 디모데 리 선교사님께서 그 곳은 이미 과달라하라에서 호르헤 안또니오가 개척하고자 심방까지 갔다왔으니 안 된다고 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개척역사에 경쟁이 붙었습니다.

그 해 2월 1일 멕시코 조상 이시드로, 에디뜨 선교사들이 ‘야 이러다가는 안되겠다’ 싶어 즉시 직장을 그만 두고 그 다음날에 엘살바도르로 나갔습니다. 과테말라의 후안 김 선교사님 가정은 여유 있게 니카라과로 개척을 나가고자 했다가 아브라함 황 선교사로부터 과달라하라에서 언제 니카라과로 나갈지 모른다고 하는 소식을 듣고 가정을 두고 그 해 3 월에 즉시 니카라과로 나갔습니다.  과달라하라에서 2006년 10월에 호르헤 안토니오를 아무 꼬투리 없는 가운데에 도미니카공화국에 파송 시켰습니다. 그리고 뿌에르또리꼬에 과달라하라 역사의 조상인 곤살로, 레띠시아 가정이 나갔습니다. 2007년에 멕시코 뿌에블라에서 이사야 강, 마리아 강 선교사 가정이 쿠바로 개척을 나갔으나 코암으로 본국에서 치료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2007 년에 워싱턴에 모세 장 선교사님이 실버 미션너리로 벨리세로, 2008년에 광주 센터의 전베드로 목자가 뜨리니닫이또바고로 개척을 나갔습니다. 이제는 하이티,  쟈마이카를 제외하고는 100 만 이상 인구의 나라는 다 개척이 된 것입니다.

3. 중남미가 선교사를 파송하는 대륙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세계선교 명령을 순종할려고 무한히 노력해왔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그리하였을때 하나님은 우리 역사를 축복하셔서 19 명의 현지 선교사들을 파송하도록 하셨습니다. (CU 센타 14 명, Guadalajara 4 명, Venezuela 1 명) 그 중에서 9 명은 멕시코보다 더 가난한 나라로 파송되었습니다. Gustavo와 Amalia는 미국 선교사들로 파송되었습니다.  그들은 멕시코 역사를 섬길때 Efrain 선교사와  Gonzalo 선교사를 세웠습니다. 그들은 현재 시카고 Northeastern 대학에서 열매맺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중남미는 전 세계에 수많은 선교사들을 파송하여서 이 시대 선교사를 파송하하는 대륙이 되는 하나님의 크신 소망과 비젼을 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지난 25 년 동안 우리는 말구유 정신, 주는 정신, 섬기는 정신, 희생적인 헌금 등으로 예수님 원래 정신을 실천할려고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또한 말씀의 샘물을 깊이 파서 양떼들에게 주고자는 한 가지 일에 전념하고자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우리의 역사를 넘치게 축복하셨습니다.  6 명의 현지 선교사를 포함하여 22 개국에 100 명이 넘는 선교사들을 파송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현지 성경선생들을 세워주셨습니다. 예를 들면 멕시코에 Edith목자에 이어 아일렛 자매는  과거 아이를 3 명씩이나 유산한 경력이 있지만 변화된 사마리아 여인과 같이 일대일 20 팀을 이루며 그를 통해 현재 주일예배에 6명의 양들이 신실하게 나옵니다. 이처럼 멕시코와 베네주엘라 등에서 가능성있는 많은 현지 성경선생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장차 이 영적 후손들이 자라 수많은 다른 성경선생들을 키워 중남미 33 개국을 개척하고 더 나아가서 장차 중남미가 전 세계를 먹이는 제사장나라로 쓰임받을 줄 믿습니다. 또 이를 위해서 고 이사무엘 선교사님의 영적 유산을 회복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무엇보다도 말씀의 샘물을 깊이 파는 역사, 받기보다 주는 역사, 어디 가서든지 어떤 고생을 견딜 수 있는 말구유 스피릿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기를 기도합니다.

Abraham Hwang 선교사
    프레토리아 UBF 2009 봄 수양회 보고  
    2009 Founders Day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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