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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프레토리아 UBF CME 보고(전요한선교사)

믿음의 종 2017. 10. 26. 11:41


프레토리아는 남아공의 수도 입니다. 요하네스버그에 비해서 백인이 많습니다. University of Pretoria는 남아공 최고의 대학이라고 합니다.

 

3년전 부터 1(지부장: 이제임스), 2(지부장: 서요호수아)로 나누어서 역사를 섬겨 왔습니다. 1부에는 조세핀리, 2부에는 케키서, 김요셉, 김마리아선교사들이 동역하고 있습니다. Sarah Sang-hee CetseeChristian Coetsee 부부는 직장때문에 WITS로 이동 했습니다. 김마가, 김수산나 선교사는 케이프타운을 개척하고자 방향을 잡고 당분간 WITS 주일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2부를 개척보낸 후 1부는 침체를 겪었습니다. 또한 프레토리아 대학에서 대대적인 대모와 함께 큰 화제가 일어나서 학교내의 모든 동아리방이 폐쇄되면서 UBF동아리방도 쓸 수 없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학생 외에는 외부인의 대학출입이 금지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피싱과 일대일이 매우 어렵게 되어 특히 1부 역사에 타격이 되었습니다. 선교사님들은 새로운 각오로 열려 있는 다른 대학을 섬기고자 방향을 전환하였습니다. 122째주일부터는 1, 2부가 연합하여 예배를 드리고 그 외 사역은 자립적으로 나누어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저희는 선교사계속교육으로 에베소서1, 2강과 갈라디아서5, 성경적인 자녀교육workshop을 하였습니다. 토요일 오후4시에 6명의 선교사님들과 남녀 두팀으로 나누어서 매우 은혜로운 소감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김마리아, 조세핀리 선교사님들이 눈물로 회개의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주일 연합예배에는 45명의 형제 자매들이 참석하여 은혜로운 예배를 드렸습니다.

 

기도제목

1) Abia, Theo 목자들을 권세 있는 메신저로 세우도록

2) 일대일 통해 중흥의 역사 이루도록

3) 2018년 국제수양회와 Dr. Abraham Kim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