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 대한민국 외교부와 코이카(국제협력단)가 주관하는 해외 봉사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총 9분의 수상자 중에서 2분이 UBF 선교사님들이었습니다. 먼저, 광주3부 UBF 출신 김요한 선교사님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는데 네팔에서 국제협력단 글로벌협력의료진으로 수고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대구 UBF 출신 우간다 임누가 선교사님이 외교부장관상과 이태석 신부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총 3분이 수상소감발표를 하였는데, 임누가, 김요한 선교사님들이 순번 1,2번으로 감동적인 수상소감을 발표하셨습니다.
봉사는 이웃을 섬길뿐 아니라 자신을 행복과 감동으로 이끕니다. 선교사님들은 낮에는 육신이 병든 사람들을 마음을 다해 섬기고 또한 일을 마친 후에는 선교역사를 섬기고 계십니다. 귀한 선교사님들의 봉사와 선교의 삶을 격려하시고 대한민국 정부에서 상을 주시고, 또한 장차 하나님나라에서도 주님께서 상주실 것을 믿습니다.





세계선교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