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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UBF 성탄소식

믿음의 종 2009. 12. 29. 15:31

    페루 크리스마스 소식 2009/12/28  
    인터넷선교부 99/1  
 



  
라틴 아메리카와 페루를 위한 여러분의 기도에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를 위해 나신 우리 구주 예수님을 인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12월 20일에 저희는 성탄 축하 예배를 드렸습니다. 저희는 누가복음 2:1-10 말씀을 공부했습니다. 저희는 복음을 영접하였고 예수님께서 구유에 누이셨으며 우리의 죄를 가져가시고 우리의 슬픔을 당당하시기 위해 우리의 구주가 되셨음을 배웠습니다. 그는 우리의 두려움을 제하시고 우리 심령에 평강을 주셨습니다. 그의 구유 탄생은 그가 우리를 인내로 섬기시고 은혜로 구원하시는 우리의 겸손의 주님이심을 가르쳐 줍니다.  

엠마, 피오렐라, 루스, 신티아, 켈리, 이사벨, 라꾸엘, 유제니아 그리고 에프레인이 이 성탄 축하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우리는 학생들이 대학교의 마지막 학기 말에 있었고 다음날 몇 과목의 시험이 있었기 때문에 염려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이 성탄 축하 예배에 참석할 수 있도록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양들이 저희 가정 교회로 오도록 인도하셨습니다. 각 사람이 기쁨으로 참석하였고 모두가 합창으로 주님을 찬양하였습니다. 먼저 우리는 주님을 찬양하기 위해 몇 곡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누가복음 2:1-20말씀에 기초하여 그룹 성경공부를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복을 받았습니다. 성경 공부 후에 저희는 다시 우리 주 예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페루 "초콜라타다"를 먹었습니다. (초콜렛과 큰 페루 빵을 우유와 함께 먹는 것)

저희는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에 탄생하셨기 때문에 행복하였습니다. 또한 양들은 대부분 친구 지간이었기 때문에 즐거워하였습니다. 몇 년 전 라꾸엘이 루스를 유제니아 선교사에게 소개시켜 주었고, 그 다음에 루스가 엠마를, 엠마가 피오렐라를 유제니아 선교사에게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피오렐라가 자매인 켈리와 어머니 이사벨을 초청하였습니다. 라꾸엘, 엠마, 루스, 그리고 피오렐라는 화학공학을 전공하며 신티아는 산과학을 전공합니다. 그들 모두가 산마르코스 대학(UNMSM) 에 다닙니다. 피올렐라의 자매인 켈리는 인제니에리아 대학(UNI)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합니다.  

유제니아 선교사는 엠마와 4개월 전부터 매주 신실하게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피오렐라는 명랑하고 목자의 심정이 있어서 엠마와 루스, 그리고 타티아나를 성경공부를 하러 모임에 오도록 격려합니다. 그들은 좋은 친구들이고 서로를 격려합니다. 저희는 그들이 주일예배에도 오도록 서로 격려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전세계 가운데 성탄축하예배를 축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에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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