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F 2016 CIS 신년 수양회 보고서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신 예수를 바라보자» (히12:2)
1월 2-4일까지 UBF 2016CIS 신년 목자 수양회를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신 예수를 바라보자» 주제 하에 우크라이나 키예프 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갑자기 영하 20-25도로 기후가 추워 젔지만 성령이 함께 하사 말씀을 축복 하심으로 참석한 모든 주님의 종들이 회개하고 새로운 한 해 방향을 잡는 은혜가 넘치는 수양회가 되었습니다.
개회 말씀은 오데사 어거스틴 목자님이 «범사에 감사 하라» (살전 5:16-18) 말씀을 마늘, 파, 고춧 가루, 멸치 젓갈 각자 각자는 맵고 맛이 없지만 그러나 이 모두를 함께 버무려 배추에 발라 주면 맛있는 배추 김치가 되듯이 모든 훈련과 어려움이 당시에는 힘이 들지만 나중에는 이 모든것이 협력하여 우리의 믿음을 성숙 시키고 하나님의 쓰실 만한 종으로 빛어 가게 됨을 설명 하여 함으로 우리 모두가 축복과 은혜를 인하여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매웁고 떫뜨름한 어려움과 시험 속에서도 감사 해야 함과 감사 할수 있어야 함을 힘있고 재미 있게 증거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2015년 일년 동안 자립과 복음의 십자가를 지 며 지처 있는 모든 주님의 종들이 내면 가운데 새로이 감사 함을 덧입고 영적 위로를 받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난 일년 동안 계획 했던 제자 양성을 이루지 못하여서 내면에 감사 함이 사라지고 수양회 참석에 대한 부담 감을 없에고 오히려 지난 일년의 실패가 새 해 2016년 제자 양성하는대 큰 도움이 되리라는 믿음을 덧 입고 감사 함을 덧 입을수 잇었습니다. 지난 한해 믿음의 열매를 맺지 못한 원인 들과 시험들이 저의 믿음과 결합 되어질때 맛있는 김치와 같은 아름다운 믿음의 열매를 맺게 되리라는 믿음을 덧 입게 되었습니다.
주제 강의 1강은 터키이스탄불 에서 개척 역사를 감당 하고 있는 제임스 포인트 선교사님이 «나는 전능 하신 하나님 이라» (창17장) 말씀으로 전하 시었습니다. 이 말씀은 많은 열매가 없음으로 인하여 힘들고 지처 있는 모든 선교 동역자님들이 믿음을 새로이 하고 전능 하신 하나님 한분을 믿고 의지 하며 올 한 해 에도 낙심 하지 아니 하고 끝까지 믿음의삶을 살고자 결단 하게 도왔습니다. «나는 전능 하신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 하라» . 모든 믿음의 동역자님들이 올 한 해 믿음으로 전능 하신 하나님 앞에서 완전히 행하여 많은 믿음의 열매를 맺게 되기를 기도 합니다.
주제 강의 2강은 닥터 아브라함 김 선교사님이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히12:1-29) 말씀으로 전하여 주시었습니다. 아브라힘 김 선교사님은 메시지를 통하여 예수님은 하늘의 모든 영광과 권세를 버리시고 인간의 모습으로 가장 낮게 이 땅 가운데 오사 고난 받으시고 버림 받으사 결국은 십자 가에 못 박히어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심 으로 믿음의 시작이요 완성자가 되심을 증거 하여 주시었습니다. 또한 이제는 우리가 어떤 시련이 다가 와도 이 예수님을 바라보고 믿음의 경주를 달려 가자고 우리 모두를 격려 하시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말씀을 그룹 으로 공부 하는 가운데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는 제가 상당히 겸손 해지고 믿음이 엄청 강하다고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절대 사람을 의지 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 하는 순종의 사람이라고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항상 하나님이 나 같은 사람을 축복 하지 아니 하면 누구를 축복 하겠는가, 나는 하나님 보시기에 제법 사랑 해 줄 구석이 있는 놈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공부 하는 가운데 저 자신이 정욕과 교만, 불순종과 불신앙에 얽매여 있는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죄에 얽매여 믿음의 경주를 온전히 하고 있지 못함을 발견 하고 회개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닥터 아브라함 김 선교사님의 메시지를 통하여 제가 부츠와 털 외투를 입고 그것도 모자라서 세상의 많은 염려와 걱정을 한 가방 등에 업고 믿음의 힘든 경주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바라 보고 회게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이 힘차게 오로지 주님 만을 바라 보며 믿음의 경주를 올 한해 달려 가고자 결단 하게 되었습니다.
폐회 말씀은 한국의 CIS 코디네이터 윤 웨슬리 목자님이 «여호와의 산에 오르자» (사2:1-4) 말씀으로 전하 시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 모두는 장차 전 CIS 에서 여호와의 전 으로 수 많은 영혼들이 몰려 오리라는 소망을 증거 하여 주시 었습니다. 이 말씀에 기초 하여 저희 모두는 2016년 한해 CIS 모든 샌타에 말씀을 배우러 오는 양들로 가득 찰수 있기를 기도 하였습니다.
말씀 외에 둘재날 톨레도 닥터 폴 홍 선교사님이 박사님이 «인생을 주관 하시는 하나님의 주권» 을 주제로 저희가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고 최선을 다 할때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 안에서 때에 따라 열매를 맺으며 행복한 삶을 살수 있음을 강의 하여 주시었습니다. 또한 마지막 날에 는 시카고 김 다윗 선교사님이 «효과 작인 1:1 성경 공부에 강의 하여 주심으로 저희 모두가 효과적으로 양들을 초청 하며 제자 양성을 더욱더 잘 할수 있는 방법을 강의 하여 주시었습니다.
신년 수양회는 성령과 말씀이 충만 하였습니다. 수양회 내내 일년 동안 주와 복음을 위해 수고 하느라 상처 받고 지친 마음과 또한 연약 해진 믿음이 치료 받고 강해 지는 귀한 역사가 모든 선교 동역자님 들에게 일어 났습니다. «주님을 바라보자» 주제 말씀으로 소감을 쓰는 둘재날 오후는 모두가 진지 함으로 충만 하였습니다. 또한 안 요셉 안 마리아 선교사님, 서제임스 목자님 서경히 사모님, 폴 홍 사라 홍 선교사님, 윤웨슬리 목자님, 김 다윗 선교사님 그리고 캐나다의 김 여호수아 선교사님들의 기도와 사랑 그리고 교제를 통하여 CIS 전 선교 동역자님들은 큰 힘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제 인생에서 믿음의 귀한 선배님들을 알고 교제 할수 있음을 하나님께 감사 하였습니다.
수양회 이후에는 그리스의 스타마티스 현재 목자님과 아스타나의 아크마랄 자매 목자님의 믿음의 가정 교회를 이루 었습니다. 그리스의 첫 믿음의 가정이 어서 더욱더 귀하고 은혜가 넘첬습니다. 계속해서 그리스 복음역사에 믿음의 가정이 세워지고 그리스 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확장 역사가 힘차게 일어 나기를 기도 합니다.
끝으로 이번 신년 목자 수양회를 위하여 끼예프의 김베드로 선교사님 가정과 모든 선교 님들이 수양회를 이루는대 부족함이 없도록 섬세히 하나 하나 준비 하여 주시고 시고 섬기어 주시어 감사를 드립니다.이 분들의 섬김과 기도 속에 정치적 경제적 어려움에놓여 있는현실적 어려움과 영하 20도 이하의 추위 에서도 저 히 모든 선교 동역자님들은 오히려 한없는 은혜를 누릴수 있었으며 따뜻하게 부족함 없이 수양회를 마칠수 있었습니다. 은혜로운 가정 교회도 이룰수 있었습니다. 끼예프의 모든 동역자님들을 하나님께서 넘치게 축복 하여 주시고 올 한해에도 영육간에 풍성한 열매를 허락 하여 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우크라이나 가 제사장 나라요 거룩한 백성의 나라가 되기를 기도 합니다. 올 한해 전 CIS 샌타에 하나님의 양들이 몰려 오며 풍성한 제자 양성 역사가 일어 나기를 기도 합니다. 닥터 아브라함 선교사님에게 올 한 해 에도 성령 께서 함께하시고 세계선교 역사를 힘차게 섬기시게 축복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삶의 목적을 모르고 방황하다 죽울 인생이 예수님 때문에 새 인생을 얻고 천사도 흠모 하는 세계선교 역사에 쓰임 받는 한 갈렙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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