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아이레스UBF CME 보고
8월 18일 오전 9시에 시카고를 출발하여 파나마 공항에서 7시간 30분을 기다려 비행기를 갈아타고 19일이되어 부에노스아이레스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아르헨티나는 3,769,259 평방킬로미터의 넓이에 4천만명의 인구를 가진 매우 큰 나라입니다. 90%가 유럽인들의 후손입니다. 석유, 천연가스, 철광석, 구리, 우라늄등의 많은 천연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CME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시작한 것은 UBF남미 지부들 중에 최남단에 위치 해 있기 때문입니다. 아르헨티나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 1, 부에노스아이레스 2, 라플라타 등 3지부가 있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주 이름, 라플라타는 주도) 먼저 부에노스아이레스 1 & 2부와 함께 에베소서 1, 2, 갈라디아서 1를 공부했습니다. 김마르크스, 김룻, 문요한, 문요한나 선교사와 문요셉 목자등 5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메신저들에게는 어떻게 메시지를 준비할 것인가를 강의하였습니다. 그후 1,2부 연합 주일예배를 드리고 저녁6시에는 파터랄 센터 봉헌예배를 드렸습니다. 4명의 선교사들과 은혜로운 소감발표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마르코스 선교사는 하나님의 축복와 예수님의 피로 구원의 은혜를 새롭게 하였습니다. 그는 볼리비아에서 온 노아선교사를 몇 년안에 브에노스아이레스 1부의 공동지부장으로 세우고자 결단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입양을 통해 그의 가정에 합당한 아들을 주시도록 기도하였습니다. 문요한선교사(브에노스아이레스 2부 지부장)은 7년전 아르헨티나에 왔습니다. 2014년부터 브에노스아이레스 농과대학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그는 사라 자매님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고 2020년까지 20명 예배를 이루고자 결단하였습니다.
<기도제목>
- 김마르코스 선교사
1. 감동적인 현지어 메시지
2. 라틴사람을 공동지부장으로 세우기
3. 새로운 제자들을 세울 수 있도록
4. 20명 주일예배를 위해
- 문요한 선교사
1. 스페인어 정복
2. 은혜로운 메시지
3. 사라 자매님을 조상으로 세울 수 있도록
4. 2020년까지 20명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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