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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사 UBF 역사를 축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IS 지부장 수양회 이후에, 많은 동역자들은 1월 10일 오데사 UBF 주일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John Lee 선교사가 창세기 15:1-21,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뭇 별을 세라고 하신 하나님” 말씀을 전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의 친척, 롯을 구한 후에 많은 적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전쟁에서 승리했지만 모든 전리품을 거부했습니다. 롯이 그를 떠났을 때, 아브라함은 많은 것을 잃은 것처럼 느꼈습니다. 그 순간,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의 큰 상급이요 방패니라.” 그리고 아브라함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하늘의 별들을 세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에게 그의 후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많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그의 파워풀한 메시지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의 러시아어는 매우 분명했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참된 상급이요 방패이심을 영접하도록 해주었습니다.
오데사에는 네 가정이 있습니다. Augustine 과 Tina 목자 가정은 약 12명의 학생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Tina 목자는 다음주에 둘째를 해산할 예정입니다. 그런데도 Augustine 목자는 모든 손님들을 수양회 장소와 오데사 UBF 그리고 공항으로 부지런히 섬겼습니다.
오데사 UBF 기도 제목은
1. 100명 주일 예배 참석 2. 150팀 일대일 공부 3. 오데사의 10개 대학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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