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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UBF 역사보고

믿음의 종 2010. 1. 22. 11:22



2009 년 이스라엘 역사보고

복음의 제사장 직무

로마서 15: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군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그것이 성령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심직하게 하려 하심이라”

1. 년 요절 말씀을 통한 역사
2009년 한해는 년요절 말씀에 기초해서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감당하고자 몸부림치는 한해였습니다. 제가 영적 제사장으로서 섬겨야할 직무는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말씀과 기도로 깨어서 이스라엘 양무리를 섬기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성령안에서 유대인을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제가 기도할때마다 제사장의 자세로 기도하도록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먼저 예수님의 보혈을 깊히 묵상하게 도와 주셨습니다. 항상 보혈로 자신을 깨끗히 한후에 복음의 제사장의 직무를 감당하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일용할 양식말씀을 날마다 묵상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말씀을 묵상할때 많은 영적인 깨달음을 주셨고 그때마다 저는 큰 감동에 사로잡힐때가 많았습니다. 특히 6번의 성경학교를 섬길때 복음을 깊히 묵상하게 도와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이신 예수님을 깊히 묵상하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제가 이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제가 육신이 연약하여 깨어있지 못할때는 긍휼히 여기시고 육신의 한계와 유혹을 극복하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성령님을 좇는 삶을 살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특별히 이스라엘의 회복과 켐퍼스 양들의 구원을 위해 중보기도 하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저는 연약해서 자기중심적인 기도를 드릴때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회개하도록 도와 주시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를 하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기도할때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제가 2010년 한해에도 변함없이 기도의 십자가를 날마다 지고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날마다 예배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손 마리아 동역자는 로마서 1: 16,17절 말씀을 년 요절로 잡고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고 오직 믿음으로 살고자 하는 방향을 잡고 지난 한해를 출발하였는데 하나님께서 말씀대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그녀가 기도할때 성령님께서 속 교만을 드러내어 주시고 그 점을 치유하여 주셨습니다. 대사관에서 사람들과 부딪치기보다도 섬기라는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함으로 그녀는 이스라엘 양무리들의 목자로서 그 내면이 연단되고 변화되는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녀의 삶 가운데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셨고 그것이 모두에게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그녀가 2010년 한해에도 기도와 믿음의 순종을 통해 성령님께서 언제든지 쓰실 수 있는 준비된 그릇으로 빚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 개인적인 성경공부
지난한해 저는 마태복음, 히브리서, 출애굽기, 로마서 말씀을 섬기며 영적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주일예배를 히브리어로 준비할때 다른 분의 메시지를 많이 의지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며 지난한해 말씀을 준비하며 성령님을 의지하지 않았던 점을 깊히 회개하였을때 성령님께서는 친히 저의 성경선생이 되어주셨습니다. 제가 말씀을 붙들고 성령님께 묻고 기도할때 말씀을 깊히있게 깨닫게 도와 주셨습니다. 지혜의 말씀을 풀어서 섬기는 은사를 부어주셨습니다. 이때 저는 자립적인 말씀의 종이 될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히브리어 메세지를 처음부터 끝가지 자립적으로 쓸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동역자가 제 메시지에 무 감동이었는데 이제는 아멘으로 힘있게 반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히브리서, 출애굽기 말씀을 통해 저희가운데 크게 역사하셨습니다. 히브리서 말씀을 통해 믿음의 정수를 배울 수 있었고 출애굽기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과 사랑에 대해 깊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말씀으로 저희를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말씀이 선포될때 믿음이 생기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방향이 잡혔습니다. 말씀에 순종할때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뜻을 섬길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2010년 한해에도 말씀으로 저희를 인도하여 주시고 열매맺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3. 양초청과 일대일 역사
일대일 역사는 바이블 아카데미 역사와 함께 병행되었습니다. 특히 올해 싸기형제님이 일대일 말씀을 통해 죽은 청년과 같은 삶을 회개하고 비젼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말씀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성령님의 역사로 창조주 하나님께대한 믿음을 갖게되었습니다. 아직 예수님을 개인적인 구주로 영접하지 않았지만 일대일 성경공부를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었고 예수님께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는 군 배치라는 현실문제 앞에서 하나님께 기도하였고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현재 기도의 체험으로 영적으로 흥분된 상태입니다. 현재적으로 기도가 많이 필요한 상태이고 꾸준한 성경공부가 절실한 상태입니다. 그가 꾸준한 성경공부와 기도생활을 통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니콜라이 형제님이 일대일 공부를 약속만 하고 지키지 않았는데 바이블 아카데미를 통해 새롭게 일대일 성경공부를 하고자 하는 강한 영적인 소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와 도 꾸준한 일대일 성경공부를 통해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는 성령님의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4. 성경학교와 수양회
저희는 올해 믿음으로 6번의 성경학교를 갖게 되었습니다. 온전히 오병이어 믿음의 역사였습니다. 저희는 열매와 상관없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하는 방향가운데 성경학교를 2개월마다 한번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의 믿음을 기쁘게 받으셨습니다. 또한 바딤, 싸기, 니콜라이 형제님들이 저희 모임에 자리잡고 담기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이는 온전히 성령님의 역사였습니다. 저는 성경학교를 섬기며 말씀이 선포되는 곳에 성령님께서 역사하는 것을 깊히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말씀의 종으로서 훈련을 받을 수 있었고 기도로 깨어 있을 수 있었습니다. 믿음으로하니 지치지 않았습니다. 전에는 일년에 한번 성경학교 갖기도 힘이 들었고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만 의지하여 믿음으로 도전하자 6번의 성경학교를 감당해도 지치지 않고 오히려 기쁨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조금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말씀을 받고 영적으로 살아나는 양들을 볼 때 참 기쁘고 신기하였습니다. 말씀은 참으로 살았고 운동력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올해에는 배가의 역사 곧 매달 성경학교를 이루고자 기도합니다.

5. 자립역사와 현지언어공부
저는 박사과정 실험연구로 동역자는 대사관 근무로 올 한해 자립역사를 이루어 나갔습니다. 박사과정 4년차로서 연구 결과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었습니다. 실험이 잘 안될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괴롭고 암담하였습니다. 그때마다 무릎꿇고 기도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실험결과를 통해 저를 훈련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말씀을 믿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결과가 없을때 교수가 저를 많이 힘들게 하였습니다. 저는 믿음이 있다가도 저에 대한 교수의 악평를 듣고나면 실력없는 자신으로 인해 여러번 괴로와 하였습니다. 이때마다 저는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교수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붙들었습니다. 사단은 실험결과가 없는 것으로 저를 송사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두려워말고 믿기만 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붙들었습니다. 기도하고 다시 도전할때 하나님께서 획기적인 실험결과도 주시고 교수의 인정도 받게 하셨습니다. 지금도 연구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염려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두번째 논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올한해 학위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도와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장래방향도 친해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손 마리아 동역자는 대사관 근무를 하며 기도의 훈련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녀는 기도할때 사람을 섬기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즉시 순종하였습니다. 많은 업무가운데서도 사람들을 섬기고자 기도하고 관심을 가져주었습니다. 그러던중 그녀는 과중한 행정 업무가운데 지쳐있다가 참사관의 올바르지 않은 행동에 대항하다 그만 사표를 쓰게 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는 그녀와 저희 가정에 큰 시험이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허물을 감당하시고 친히 개입하여 주신것처럼 이 문제를 친해 해결하여 주셨습니다. 저희는 이 과정을 통해 살아계셔서 우리의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을 깊히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동역자는 이 사건을 통해 정말로 사람을 섬기는 목자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현재 더 힘든 일들을 감당하고 있고 더 힘든 상사와 있지만 주님의 은혜가 충만 합니다. 제가 보아도 그녀는 대사관의 목자 같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녀의 믿음과 진심을 축복하여서 캠퍼스 자매 영혼의 목자로 세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6. 동역역사와 2세 양육 역사
저희는 한 가정으로 역사를 섬겨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주변의 많은 주님의 지체들을 저희에게 붙여주심으로 그들과 동역하며 함께 기도하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정마태 목자님 가정은 부산센타 출신입니다. 하지만 저희와 지금까지 그룹 바이블 공부를 같이 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로서 영적인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가정을 저희의 동역자로 세워주시고 성경학교를 같이 기도하며 섬기게 도와 주셨습니다. 저는 이 가정을 성경공부로 섬기며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손 사라, 민기가 2세 목자들로 잘 자라나고 있습니다. 주일 예배후에 성경공부 모임이 있고 손 사라는 주일예배때 히브리어로 메시지를 정리하며 예배를 드릴정도로 영성이 있습니다. 사라와는 더 인격적인 성경공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소감을 쓰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하나님께서 친히 키우고 계십니다. 아이들이 방과후에 스스로 걸어서 집으로 돌아와 식사하고 공부하고 놀고 부모가 돌아 올때까지 자립적으로 지냅니다. 딸 사라가 민기를 목자처럼 잘 돌보아 줍니다. 이런 아이들을 생각하면 민망한 마음이 들때가 여러번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을 돌보시고 키우시니 저희가 더욱 힘있게 복음역사를 섬길 수 있었습니다. 사라는 반에서 거의 모든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습니다. 유대인 아이들이 부러워 할정도 입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아이들이 점점 자라감으로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올한해에는 아이들과 인격적인 성경공부 관계성을 잘 맺고 소감을 통해 영적인 질서를 잘 세워나갈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7. 유럽과 세계ㅅㄱ: Regional 동역과 손님섬기기  
올해 갈릴리에서 유럽 지부장 수양회를 섬기게 되는데 하나님께서 말씀과 성령으로 축복해 주시고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8. 특별 감사제목
유럽과 전세계에 기도의 동역자들을 친히 세워 주시고 이스라엘을 위해 중보기도 하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0년 비젼과 전략
복음의 능력

1. 2010년 이스라엘지부 년요절과 기도제목
전체 년요절: 로마서 1 :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라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기도제목
1. 2010년 한해는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 마가복음, 디모데전후서, 스가랴 말씀역사를 위해 기도합니다.
3. 매달 성경학교를 통해 배가의 말씀역사를 위해 기도합니다.
4. 싸기, 바딤, 니콜라이 형제님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메시야로 영접하는 성령님의 역사를 위해 기도합니다.
5. 손 요셉 목자가 믿음으로 박사학위를 얻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6. 날마다 새벽예배와 기도를 통해 성령충만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7. 2세들이 인격적인 성경공부와 소감을 잘 감당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손요셉 - 년요절 : 로마서 1:16, 부요절 : 디모데 후서 2:3,4
손 마리아 - 년 요절 : 시편 50: 23

2. 2010성경학교와 수양회
성경학교 : 매달 성경학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8,9월 중순에 여름 수양회를 갖고자 기도합니다.

3. 2010 일대일과 제자양성 배가를 위한 전략
매일 합심기도와 새벽 예배를 통해 성경학교를 준비하고 감당하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구체적인 열매를 주시면 여름 수양회를 통해 양들 가운데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성령님의 역사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4. 특별기도제목과 특별전략
특별 기도제목 : 1명의 믿음의 조상과 여인이 히브리대학 캠퍼스에 설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손요셉 목자의 박사학위와 장래 방향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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