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UBF 보고

우간다는 국토 크기가 한반도와 비슷하고 인구는 27.6백만정도 입니다. 기후가 항상 한국의 봄 날씨와 같고 비가 충분하여 농업에 적합합니다. 그 중에서 면화와 커피가 주 수출품입니다. 종교는 기독교가 84%(개신교과 카톨릭 합하여), 이슬람이12%입니다.

  

  

이 나라에는 Dr. 강리빙스턴(지부장), 강그레이스, Dr. 임누가(베데스다선교병원장), Dr. 임레베카, David, Abigail(북경출신) 그리고 Michael Lee등 7명의 선교사들이 역사를 섬기고 있습니다. Dr. 강리빙스턴 선교사는 University of Makerere 섬기고, Kyambogo University는 개척자인 유사무엘 선교사가 에티오피아로 이동하여 Julius목자가 지부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Makerere대학은 시카고에서 실버선교사로 왔었던 Dr. Joseph Chung, Esther Chung 선교사들이 7년간 열심히 일대일역사를 섬겨서 중흥의 역사가 일어난 곳 입니다.

 

CME는 화요일부터 주제강의 3강을 하루 하나씩 연속하여 공부하였습니다. 토요일에는 Kyambogo 에 가서 현지 요회목자들과 공부하고 저녁에는 David, Abigail 선교사들과 공부한 후 주일에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토요일 오전에는 6명의 선교사들과 은혜로운 소감를 나누었습니다. Michael Lee 선교사는 유사무엘선교사의 선교보고를 통해서 감동을 받고 베데스다선교병원의 IT담당으로 자원하여 섬기고 있습니다. 어려운 가정배경 가운데 젊은 시절 방황했던 것을 고백하고 앞으로 주님의 신령한 복들을 체험하고 계속 간직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고 하였습니다. 임누가선교사는 병원장으로서 일중심이 되지 않고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날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생활을 하고자 기도했습니다. 강리빙스턴 선교사는 날마다 말씀을 통해 도전을 받고, 날마다 회개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고자 기도했습니다.

 

기도제목

1) 르완다 개척과 양다니엘 선교사 위해

2) 일대일역사와 제자양성

3) Kyambogo 지부와 연합 성탄예배

4) 새 센터 건축과 베데스다선교병원 증축을 위해

5) 2018 국제수양회와 준비하시는 Dr. 김아브라함 선교사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