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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F CIS 러시아와 벨라루스 지역수양회 보고 (Stephen Kim 선교사)

믿음의 종 2009. 9. 9. 12:29

  CIS 러시아와 벨라루스 지역수양회 보고 (Stephen Kim 선교사) 2009/09/08  
    인터넷선교부 45/0  
 

예수 - 세상의 빛



“When Jesus spoke again to the people, he sai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Whoever follows me will never walk in darkness, but will have the light of life.” (John 8:12)

빛되신 하나님께서 이번 러시아, 벨라루시 지역 여름수양회를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란 제목으로 모스크바 근교 수양관 “미르느이”에서 갖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전요한 박사님, 양마가, Dr.안요셉, 안마리아, Dr. 헨리박, Dr. 폴고, 웨슬리윤, 폴정, 박엘리야, 박메리 선교사님들, 독일에서 Dr. 페터장, 스테파누스박 선교사님들, 한국에서 김모세 목자님을 포함에서 전체 약 18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참석한 각 사람이 빛되신 예수님을 깊이 만나고, 러시아와 벨라루시 가 복음의 빛을 비추는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이 되도록, 몰도바 선교와 CIS, 북한, 중국, 베트남과  모슬렘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수양회였습니다.

첫째, 합심동역의 역사
이번 수양회를 통해 합심 동역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미국, 독일, 한국에서 오신 주님의 종들은 수양회 동안 시종일관 1:1로, 합심기도로 간절히 기도로 지원해 주셨습니다. 유럽 국제 수양회를 섬기시고 흑해수양회를 거쳐 러시아 벨라루시 지역수양회까지 오신 주님의 종들의life-giving spirit을 감사합니다. 또 예까쩨린부르크, 쌍트뻬쩨르부르크, 이르쿠츠크, 니즈니노브고르드, 민스크, 모스크바 센타들이 미리 기도하며 수양회 준비프로그램을 나누어 음악, 소감, 댄싱과 연극을 준비하고 서로 배우게 되어 감사합니다. 합심기도할 때 말씀과 모든 프로그램을 통해 “세상의 빛되신 예수님” 주제가 잘 선포되어 감사합니다. 모스크바 동역자님들도 수양관 환경을 마련하고 손님들을 섬기며 번역작업을 하며 모두 기쁨으로 동참하여 감사합니다. 또 수양회 준비하는 동안 ‘엘리야와 엘리사의 믿음과 기도’ 특강과 합심기도를 오병이어로 주님께 드리게 되어 감사합니다. 이렇게 준비된 수양회에 참석한 모든 선교사님들과 현지 목자님들, 저니팀과 2세 New Generation들 모두 주님을 찬양하고 예수님의 강력한 생명의 빛을 받게 되어 주께 감사찬송 드립니다.  

둘째, 성령충만한 말씀의 역사
말씀강사들은 2개월 반 정도 전부터 준비하였습니다. 분문을 암송하고 매주 메시지와 소감을 고치며 리허설하였습니다. 수양회 전엔 전요한 박사님, 양마가 선교사님, 닥터 헨리박 선교사님이 오셔서 주야로 hardworking 하시며 함께 기도하며 내용을 다듬고, 퍼포먼스를 도와주셨습니다. 그때 메시지가 더욱 분명해지고 메신저들이 성령의 감동을 받고 파워있고 눈물로 전했습니다. 첫째날 저녁 개회 메시지로 Stephen Kim선교사가 “참 빛 예수님”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로 죄와 죽음문제를 해결하셨기에 참 빛이십니다. 수양회를 통해 이 빛되신 예수님을 깊이 만나고, 러시아와 벨라루시에 빛의 역사를 위해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저녁 Sasha Cherny 목자가 “잃은 자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 메시지를 스피릿있게 전했습니다. 삭개오를 찾아 구원하신 예수님이 우리도 100% 이해하시고 오늘 찾아와 주신다고 감동있게 전했습니다. 사샤 목자는 대학시절 술과 마약으로 방황하며 고독으로 잃은 자 같았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그를 구원하사 시베리아 첫 가정교회요 목자로 불르셨습니다. 사샤 목자는 이 은혜에 감사하여 일생 이르쿠츠크, 러시아와 세계영혼구원을 위해 목자의 인생을 살고자 새롭게 결단하였습니다. 첫날 저녁 우리는 기차로 오다 국경에서 어려움을 당한 민스크의 오 바울, 한나 선교사님을 위해 합심기도하였습니다. 주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Andrey So 선교사님과 Kostya Kalinkin목자님의 심방을 쓰시고 두 분들을 수양관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두 분의 벨라루시 영혼들을 향한 믿음의 헌신과 눈물의 기도를 아십니다. 앞으로 빠른 시일 안에 최종적으로 두 분의 비자문제가 잘 해결되도록 기도합니다.

둘째날 아침 Genya Visitsky목자님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말씀을 간절함으로 전했습니다. 예수님께 나아갈 때, 있는 모습 그대로 믿음으로 주님의 긍휼을 구하며 나아갈 때, 주님께서 우리를 영접하시고 보혈로 깨끗케 해 주심을 배웠습니다. 줴냐 목자는 과거 겉으론 젠틀해 보였지만 내면은 이기심, 의존심, 정욕, 교만으로 고통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그를 이사야 53:5절 말씀으로 깨끗케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캠퍼스 목자로 불러주셨습니다. 졸업 후 가정교회를 이뤄주시고 책임감있고 헌신적이 목자로 소망가운데 훈련주십니다. Genya 목자는 이 예수님의 놀라운 사랑에 감사찬양하였습니다. 둘째날 날 Timothy Khruschev목자는 “세상의 빛 예수님” 말씀을 하트무밍 스피릿으로 감동있게 전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죄를 미워하시지만 죄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나도 너를 정죄치 않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하십니다. 나아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생명의 빛을 얻으리라”하십니다. 디모데 목자는 과거 예수님을 모르고 불신, 이기심, 도둑질, 정욕으로 저주받은 인생을 살 자였습니다. 그러나 캠퍼스 시절 성경공부를 통해 “나도 너를 정죄치 않노니”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죄사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빛된 새 인생, 목자의 인생을 통해 예수님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그때, 주님은 그가 가정교회를 이루고 나아가 우랄의 복의 근원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진정 그의 인생의 빛이요 나아가 러시아의 빛, 온 인류의 빛이 되심을 고백하였습니다. 둘째날 저녁 Daniel Jivaev 목자는 “네 이름이 무엇이냐” 메시지를 파워있고 눈물로 전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소망두기 어려운 거라사 광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돼지 2000마리를 희생시키셨습니다. 그를 구원하사 데카볼리 목자로 축복하셨습니다. 그 예수님이 우리 각 사람의 영혼을 귀히여기사 십자가에서 자기 생명을 대속제물로 주셨습니다. Daniel 목자는 과거 두려움과 계부에 대한 미움으로 모스크바광인같이 살 인생이었는데, 요8장 11절 말씀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만났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축복하사 가정교회를 이루고 작년부터 김베드로 선교사님 가정과 국제관계대학, 석유가스대학 캠퍼스를 개척하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는 메시지를 전하다가 주님의 은혜에 너무 감격하여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참석자들도 주님께 감사하여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세째날 아침 Rebecca Han목자는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말씀을 스피릿있게 전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의 믿음을 보심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우리 죄를 사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영접해 주시는 것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레베카 목자는 예수님의 이름권세로 과거 절망감, 정욕이 쏘는 무력감을 극복하고 한 갈렙, 사라 선교사님의 좋은 기도의 동역자로 자라났습니다. 주님은 그 믿음을 축복하사 한국에서 온 다니엘 선교사님과 가정교회를 이루고 계속 쌍트 뻬쩨르부르크의 캠퍼스 양들의 목자로 살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세째날 낮 Alexey Belykh 목자는 “아버지,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큰 감동으로 전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못박는 로마군병들과 조롱하는 무리들의 죄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죄를 용서하시고 십자가에 보혈을 흘리셨습니다. 예수님의 용서 기도로 우리가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과 화목되고 또 인간 상호간에도 용서하게 됨을 배웁니다. 우리의 죄는 일만달란트 같았는데, 용서받은 자로서 형제들 간의 100데니리온 같은 허물들을 용서하고 사랑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알렉세이 목자는 과거 십자가 하면 정교회 교회의 금색 십자가와 앰불런스의 붉은 십자가가 생각났습니다. 그러나 그 의미를 모를 때, 인생의 무의미로 고통당했습니다. 그러나 MIPT를 다닐 때 수양회로 초청받게 되었습니다. 그때, 십자가를 통해 구주 예수님을 만나고 캠퍼스 목자로 살게 되었습니다. 십자가를 통해 가정교회를 이루었고 목자생활을 통해 자격없는 자신에 대한 주님의 일방적인 십자가의 용서의 사랑을 더 배우게 되었습니다. 경제위기 때, 직장을 잃고 새롭게 얻는 것을 통해 물질적인 가치관이 아니라 십자가 신앙위해 인생의 집을 지어야 함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또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예수님의 십자가는 용서와 사랑의 십자가요 죄를 이기는 승리의 십자가가 됨을 배웠습니다. 세째날 저녁 Paul Chung 선교사님은 Pavel Zakharov 목자의 통역으로 “이방의 빛” 말씀을 파워펄하게 전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절대적이며 변개치 않음을 배웠습니다. 또 예수님의 빛을 비추고 예수님의 제자들을 양성하고자 할 때, 주님께서 우리를 말씀의 종들로, 성령의 도구, 연단된 양 날 선 검처럼 훈련하신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무엇보다 예수님이 ‘이방의 빛’으로 우리 러시아와 백러시아를 예수님의 빛을 만방에 비추는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으로 소망두심을 깊이 영접하였습니다. 폴 정 선교사님은 과거 비행조종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꿈을 이루지 못하고 다른 대학에 입학하면서 술을 마시며 방황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를 구원하셨습니다. 창세기 1:1절 말씀으로 하나님의 주권신앙과 섭리를 발견하게 되자 폴 정 선교사님은 희생적으로 미국 선교사로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헤드쿼터에서 전박사님을 동역하며 전세계 선교동역자님들을 섬기며 예수님의 빛을 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주일예배땐 한국의 Moses Kim목자님이 John Abryjin목자 통역으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메시지를 감동있게 전하였습니다. 베드로의 아픔과 실패감에 대해 예수님께서 잘 아시고 조금의 요구도 없이 다시 실패를 만회시켜주시고, 조반을 만드시 초청하신 사랑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세번이나 질문하심으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원하시는 바가 주님의 사랑에 기초하여 우리도 사랑고백하며, 그 사랑에 기초하여 예수님의 양무리를 먹이는 삶을 사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메시지를 들으며 많은 동역자님들이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예수님께 사랑고백하고 새롭게 주님의 양무리들을 먹이고자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김모세 목자님은 공부를 하다가도 밥을 먹다가도 허무로 괴로와 했습니다. 그러다가 성경공부를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영접하였습니다. 그때 “죽어도 영원히 살게 된다”는 주님의 부활의 말씀에 목자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양들을 돌보는 일이 쉽지 않지만, 예수님의 사랑을 더 배울수록 사랑함으로 말씀을 더 연구하고 양들을 끝까지 기쁨으로 돌보게 됨을 고백하였습니다. 그리고 폐회메시지로 Dr. David Lee 선교사님이 “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우리는 빛되신 예수님을 통해 구원의 은혜를 덧입고 새 사명으로 방향으로 잡게 되었습니다. 이제 사명의 땅으로 나아가 소금같이 영향력 있고, 예수님의 빛을 비추는 세상의 빛들이 되어야 함을 전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요한 박사님은 기도제목으로 빛되신 예수님의 빛을 받아 우리도 빛의 자녀들로서 세상에 예수님의 작은 빛들이 되어 CIS 모든 캠퍼스와 모슬렘 백성들에게 까지 복음의 빛을 전하도록 기도제목을 주셨습니다.

셋째, 은혜충만한 소감과 선교보고의 역사
이번엔 사회자들이 요절 소감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엔 인생소감 강사들이 요절에 기초하여 깊은 인생소감을 증거하였습니다. Vera Pentina(Yekaterinburg) 목자는 창세기12:2절 말씀으로 슬픈 여인이 우랄의 복의 근원이 되게하신 예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Maria Kukushikina(Moscow) 자매는요한복음19:16절 말씀으로 절망의 때 자신을 구원하사 부르신 예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Rebecca Han (Irkutsk) 목자는 에베소서 5:18 말씀으로 한안드레 선교사님과 가정교회를 이루고 가정과 목자의 삶에 있어 늘 성령충만한 삶을 살게 하신 주님을 찬송하였습니다. Jena Giniyatoba (Yekaterinburg) 자매는 마가복음 8:29절 말씀으로 자신을 구원하시고 인도하시는 예수님이 “나의 참 구주” 이심을 선포하였습니다. Anya Alohina (Moscow) 자매님은 요한복음 4:14절 말씀으로 인생의 목마름을 채워주시고 구원을 주신 예수님이 참 영생수요 구주심을 증거하였습니다. Natasha Bembeeva(St. Petersburg) 목자는 모든 절망과 죽음권세를 이기신 예수님이 참 빛이심을 증거했습니다. Ludmila Chernaya(Irkutsk) 목자는 과거 부를 쌓고자 죄악의 늪으로 빠져들었습니다. 그러나 성경공부로 통해 예수님을 구주로 만났습니다. 그는 마태복음 6:33절에 기초하여 사샤 목자와 가정교회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나 Samuel Lee(Yekaterinburg)는 2세 선교사로서 인격적으로 무시받는 아픔과 절망 속에서 요21:17 “do you truly love me” 하시는 예수님을 만나고 의대 입학과 함께 목자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Vika Piven (Moscow) 목자는 고등학교 때부터 1:1을 하여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이루신 예수님을 구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요8:12절 빛되신 예수님 안에 참 방향과 승리가 있음을 확신하고 장차 북한 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세째날 선교의 밤 Dr. Paul Koh 선교사님은 선교보고로 Lena Park 목자 통역으로 얼마전 중국과 북한을 심방한 후 받은 은혜를 프리젠테이션을 하시며 감동있게 전하였습니다. 특히 중국 YUST와 북한 PUST를 통한 구체적인 선교비전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때 많은 선교사님들과 현지리더들과 2세 선교사들에게도 하나님께서 선교비전을 주셨습니다. 이후 바로 2세들이 안 요셉 선교사님과 성경공부후 받은 은혜에 기초하여 ‘우리의 소원은 통일,’ 우리의 소원은 선교’ 특송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세상의 빛”, “예수님은 러시아의 빛,” “예수님은 북한의 빛”이라고 외쳤습니다. 이 외침이 큰 감동으로 저희들에게 다가왔습니다.

넷째, 음악, 댄싱과 연극을 통한 경배의 역사
예술의 도시 뻬쩨르부르크에서 특송과 음악으로 지원하였고, 러시아의 심장인 예까쩨린부르크 자매님들이 둘째날 러시아 전통댄싱, 세째날 형제들이 태권무를 하였습니다. 그들은 참으로 감동있고 스피릿있게 주님께 대한 믿음을 고백을 하였습니다. 첫날 저녁엔 Alexey Rusanov의 지휘하에 2세들이 주역이 되어 오케스트라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Henry Smith “Give thanks” - Martin Nystrom “As the Deer.”- “The battle belongs to the Lord”음악을 통해 함께 은혜를 받으며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세째날 십자가 주제강의 후엔 바로 “The passion of the Christ” 짧은 영상이 상영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박히심을 통해 많은 분들이 “그가 상함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노라” 말씀의 의미를 깨달으며 많은 감동의 눈물의 흘렸습니다. 또 모스크바에서 특히 연극을 준비하여 주님을 찬송하였습니다. Joshua Park선교사님과 Artyom 목자와 연극에 동참한 분들은 역을 통해 자신들을 어두움에서 빛으로 구원하신 예수님께 신앙고백을 드리며 눈물로 열연하였습니다. 그래서 연극을 통해서도 은혜받고 예수님을 깊이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연극을 통해 우리는 세상 열방에 아직도 수없이 죄로 고통받고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얼마나 복음전파가 필요한가 절감하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또 새롭게 미국에서 러시아 뻬쩨르부르크로 오신 마이클 톰슨 선교사와 룻과 차알리 를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또 얼마전 개척역사를 시작한 모스크바 “MISIS센타” – Elijah Kim 선교사 가정과 Andrey Choi 선교사 가정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가을부터 Moldova를 개척하는 Caleb  Kim, Esther Kim선교사 가정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나아가 북한, 중국, 베트남, 쿠바, 발틱3국, 모슬렘 국가 선교를 위해 합심 기도하였습니다. 전박사님은 저희들이 전 CIS 캠퍼스를 복음화시키고, 빛되신 예수님에 거하며 빛의 자녀들이 되어 모슬렘나라들에게까지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제목을 주셨습니다. 또 전박사님과 주님의 종들은 MISIS 센타와 캠퍼스를 심방하사 여호수아서 말씀 “산림이라도 개척하라”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기도제목들을 기초로 간절히 기도하는 가운데 러시아가 이 시대의 빛과 소금,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으로 살 길 기도합니다. 구체적으로 1:1 성경공부와 제자양성으로 하나님의 전을 예수님의 제자들로 가득 채우고 CIS와 모슬렘 국가들에게 선교사를 파송하는 목자의 나라로 쓰임받길 기도합니다.

한마디: 예수님은 ‘러시아와 백러시아의 빛’이요 ‘세상 만백성의 빛’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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