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 하리라. (합 3:16)
17년 신년 CIS UBF 리더 수양회를 말씀으로 넘치게 축복 하여 주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17년 신년 리더 모임은 모스크바 시내의 작지만 저희 에게 딱 맞는 검소한 호텔에서 이루어 젔습니다. 이번 모임을 준비 하는데 한 마음으로 기도로 섬기어 주신 CIS 리더 들과 시카고의Dr. 김 아브라함 선교사님, 란 워드 목자님, 한국의 서 제임스, 서경희, 윤 웨슬리, 김 창원 목자님들 그리고 캐나다의 이 여호수아 선교사님 들을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모스크바의 깔로멘 스크 (알렉세이 벨르흐 목자님 디렉터) 선교 동역자님들의 희생적인 섬김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이 모든 주님의 종들의 기도와 희생을 다 받으시어 모임이 말씀과 은혜로 충만 하도록 축복 하시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 한 분을 인하여 기쁨으로 충만케 하시었습니다. 살아 계시는 축복의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1. 수양회 준비
이번 수양회는 저희 CIS리더들이 자립적으로 기도 하며 말씀과 프로그램 모두를 준비 하는 수양회였습니다. 이를 위해16년 9월 부터 말씀과 프로그램을 위하여 기도 하며 함게 많은 상의 를 하였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저희가 하박국 말씀을 공부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게 하시었으며 또한 특강은 현지 리더와 선교사가 분리 되어 각자에게 맞는 주제를 가지고 하고자 하는 방향을 잡고 준비케 하시었습니다. 수양회 장소를 구하는대 16년 발효된 테러법과 종교법을 규정한 새로운 야로야바 법 때문에 호텔들이 종교 모임을 허락 하지 않아 잠깐의 당황 함이 저희 에게 몰려 왔으나 하나가 되어 기도를 하였을때 하나님은 저히의 모임을 허락 하는 호텔을 순적히 찾아 계약 하도록 인도 하여 주시었습니다. 총 참석 인원은 90명이 넘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신년 수양회가 되게 축복 하시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2. 말씀 역사
수양회는 말씀을 깊이 공부하고 말씀을 듣는 중심으로 프로 그램을 준비 하였습니다. 그룹 성경 공부 시간을 최대한 많이 할애 하는 방법으로 프로그램을 준비 하였습니다. 이때 성령님께서 말씀에 모든 동역자님들이 말씀에 깊이 젖어 들었고 말씀 공부 시간에 이미 은혜를 깊이 받아 영적인 힘이 회복되어지며 기쁨이 넘첬습니다. 말씀의 깊은 의미를 깨달아 갈때 저희 모두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깊이 깨달아 가게 되었고 은혜와 축복을 느끼며 기쁨과 행복으로 충만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듣는 말씀에 대한 깊은 메시지는 저희 모두를 감동 시키었습니다.
1강은 알렉세이 벨르흐 목자님이 하박국1장 1-2장 20절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말씀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정의가 사라지고 강포와 패역이 가득 차게 될때 하나님은 악인들을 반드시 심판하신다는 사실과 그럼으로 우리는 믿음으로만 살아야 함을 잘 증거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저희 모두에게 새 해17년을 믿음으로 살아 승리 하고자 하는 소원을 간절히 불러 일으키었습니다. 새 해 에도 많은 어려움들과 십자가 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지만 그러나 우리 모두는 올 한 해도 오로지 믿음으로 살아서 하나님 앞에서 승리 하는 한 해를 살고자 하는 소원을 덧 입고 믿음으로 살고자 하는 결단을 주저 없이 기쁨으로 내리게 하였습니다.
2강은 Dr. 김 아브라함 선교사님이 벧후 3:1-18절 «하나님의 날을 사모 하라» 말씀 을 증거 하여 주셨습니다. 이 말씀은 저희가 결혼, 성공, 좋은 집, 많은 재물등 세상의 것들을 바라보고 소원 하는 마음을 회개 하고 진정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 하는 마음을 갖게 도우시었습니다. 저희는 «마라나타», 즉 «주여, 오시옵소서» 인사말로 우리의 새로이 결의된 마음을 표현 하였습니다.
3강은 아브라함 스타스 (알마타) 목자님이 하박국3장 1-19절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 하리라» 말씀을 증거 하여 주었습니다. 전능 하신 하나님, 당신이 백성을 반드시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 하는 하박국 선지자를 잘 증거 함으로 우리도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쁨을 충만히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신년 수양회 내내 성령으로 저희를 감동 감화 시키사 저희가 은혜를 충만히 덧입고 기쁨으로 충만케 하시었습니다. 이 기쁨으로 인하여 우리 모두는 수양회 장소를 떠나서 모스크바 깔로멘스크 샌타에 오는 길에서도 기쁨이 넘치었습니다. 최이삭 선교사님 동역자님은 수양회 에서 돌아온 2세 빠벨이 얼굴이 기쁨과 은혜로 넘치어 얼굴에 광채가 난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영하 20도 이하의 선교지로 다시 돌아 가기 위하여 서로가 헤어질때 뜨겁게 껴안으며 작별 인사를 나누었을때에도 우리 모두는 오히려 기쁨으로 충만 하여 뜨거웠습니다. 기다리고 있는 추위와 십자가들 그리고 어렴움 들은 저희의 기쁨을 조금도 앗아 갈수 없었습니다.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신년 에는 저희 모든 동역자님들이 기쁨과 행복으로 충만 하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서 어떠한 어려움도 세상 유혹도 극복 하고 복음의 역사를 흥왕히 이루시기를 기도 합니다.
둘째날1월 3일 밤에는 선교사님들과 현지 인들이 두 그룹으로 나누어저 선교사님들은 «성령에 관하여» 한국에서 오신 관악 1부 김 창원 목자님을 모시고 특강을 들었으며 현지인 리더 목자님들은 «제자양성 방법론» 에 관하여 시카고 란 워드 목자님을 모시고 특강을 들었습니다. 지금까지는 항상 특강을 선교사와 현지인 목자님들이 통역을 두고 함께 하였는대, 이번에 각자 따로 함으로 더욱더 많은 효율성을 거둘수 있었습니다. 선교사님들이나 현지인 목자님들이 모두 다 만족 해 하며 배우는 뜻깊은 특강이 되었습니다. 선교사님들은 성령에 관하여 더욱더 깊이 배울수 있었으며, 현지 리더들과2세들은 말씀과 영적 경험이 풍성한 란 워드 목자님과의 깊은 토론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모두가 다음에도 이런 기회를 또 만들자고 하였습니다.
저는 이번 수양회를 통하여 몇가지를 체험하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하고 하나님을 더욱더 배우고자 하는 하나된 마음을 하나님은 넘치게 축복하심 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 선택된 자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 내기 위하여 부름 받아 CIS 각 나라와 도시에서 모든 세상 영광과 즐거움을 버리고 힘쓰고 있는 자들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함께 하실때, 하나님을 더욱더 깊이 알아 갈때 기쁘며 힘이 나고 어떠한 어려움도 어려움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더욱더 알아 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신년 모임을 우리 모두가 함께 준비케 하시고 참석 하였을때 성령 께서는 우리 모두가 기쁨으로 충만 케 하였습니다.
둘째는, 성령께서 친히 모임을 이루시고 인도해 가시도록 우리가 나서지 아니하고 우리는 성령이 인도 하심대로 따라가야 한다는것 입니다. 저는 훌륭 하신 선교 동역자님 들이 은혜를 받고 영적 힘을 얻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할수 있을까? 해야 할까? 를 생각 하면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메시지를 뛰어나게 잘 써서 이 훌륭 하신 분들을 감동 시킬수 있는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요, 어떤 특별한 프로그램도 이들을 감동 감화 시킬수 없습니다. 이때 저는 하니님을 믿으라» (막11:22) 와 «성령을 따라 행하라» (갈5:16) 말씀을 항상 간직 하고 오로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고자 하였습니다. 이때 성령 님께서 신년 모임 준비 와 모임내내 함께 하사 부족 함을 메워 주시고 오히려 은혜와 감동으로 충만케 하시었습니다.
제가 부족 합니다. 성령의 분별력도 떨어지고 말씀도 부족 하고 기도도 부족 하며 말도 어눌 합니다. 그러나 제가 하나님을 믿습니다. 성령의 역사를 믿습니다. 지금도 살아 계시며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CIS 모든 동역자님들과 17년도 함께 하시고 오로지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 하며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많은 믿음의 열매가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저희 모임의 대표 이신Dr. 김 아브라함 선교사님께 말씀과 기도의 영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저희 CIS 기도제목은 다움과 같습니다.
1. 현지인 리더들과2세들이 영적 리더로 성장 하도록
2. 모세 알렉세이 목자님이 야꾸찌야 에서 복음의 역사를 자립적으로 잘 이루며 믿음의 가정 교회를 이룰수 있도록
3. 그루지야와 아제르 바이쟌에 선교사 파송이 이루어 지도록
4. 모스크바 깔로멘스까야 샌타2월 21일 샌타 부지 세금 관련 대법원 판결이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판결이 잘 되도록.
한마디: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 하리라.
- 한갈렙 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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