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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주엘라 UBF 소식

믿음의 종 2010. 2. 15. 16:48

  베네주엘라 센터 심방 2010/02/14  
    이사무엘 112/7  
 



  
(사진) '초기 기독교의 가정교회' 특강, 베네주엘라 중앙대학교에서

중남미 지부장 수양회를 마친 후, 2월 7일 주일에는 수양회에 참석했던 모든 분들이 베네주엘라 센터에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30분 찬양의 특징은 첫째로, 모두 일어서서서 찬양을 하는 것이었습다. 둘째로, 인도자들이 몸을 흔들며 열정적으로 인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참석자들은 인도자를 따라 일어서서 몸을 흔들며 열정적으로 찬양을 했습니다. 찬양시간으로부터 예배 분위기가 뜨거워졌습니다. 안요셉 선교사님이 눅 9장,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말씀을 유창한 스페인어로 은혜롭게 전하셨습니다. 참석자는 손님들을 포함해서 150여명 되었습니다. 센터를 가득 메우고 자리가 없어 밖에 서서 예배를 드리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베네주엘라는 서요한, 안나 지부장 가정과, 자매 선교사 신에스더 선교사 3명이 동역하고 있는데, 현지인 중심의 활발한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각 지파에서 정성스럽게 한 가지씩 음식을 만들어 와서 모두가 함께 점심파티를 했습니다.

점심식사 후에 모든 지부장들은 현재 개척하고 있는 베네주엘라 제일 대학인 베네주엘라 중앙대학교를 심방하고 베네주엘라와 중앙대학교 제자양성 역사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저는 화요일(9일) 오후 7시에 베네주엘라 전체 리더모임에서 “초기 기독교의 가정교회” 주제로 특강을 섬겼습니다. 이를 통해 성경적 가정교회의 역사와 의미를 살펴보고, UBF 사역에  가정교회 역사가 어떻게 적용되는가를 강의했습니다. 후안 서 선교사님이 유창한 스페인어로 통역을 했습니다. 이 강의는 이곳에 세워진 현지인 목자 가정들과, 모든 리더들에게 가정교회에 대한 성경을 통한 이론적 기초를 놓아주고, 가정교회를 이루고자 하는 소원을 심어주었습니다. 강의를 마친 후 후안 서 선교사님은 앞으로 가정교회를 이루고자 하는 사람은 손을 들어보라고 했을 때 많은 리더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베네주엘라에 일어나고 있는 활발한 제자양성 역사와 복음 역사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계속 후안 서, 안나 서 선교사님들과 베네주엘라 복음역사를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베네주엘라에서 이사무엘 목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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