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25일 케냐, 나이로비 교외의 기독교 수양관에서 열린 아프리카 지부장 수양회에 46명(현지 목자 10명포함)이 참석하였고 하나님으로부터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지부장이신 James Lee 선교사님이 은혜로운 개회 메시지를 증거했습니다. 그 다음 순서로 13개 지부 지부장님들의 2010년 역사보고가 있었습니다. 대부분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 자비량을 하느라 투쟁 하면서, 마음을 다해 하나님과 양무리를 섬기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GBS를 하고 나서, 전요한 선교사님이 힘있는 주제 1강 메시지를 전해주었습니다. 윤모세 선교사님이 통역을 섬겨주었습니다. 오후 2시에는 한국에서 오신 안스테반 목자님께서 "Preaching in Post-modern Era"로 깊이 있는 강의을 하여 선교사님들에게 매우 유익했습니다.
저녁에는 주제 2강을 위한 준비공부를 하였고, 한국의 이다니엘 목자님이 은혜로운 주제강의 2강 메시지를 증거하였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서여호수아 선교사님이 통역을 섬겨주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에는 즐거운 성탄축하 파티가 있었습니다.
25일 오전에 모두 소감을 쓰고 소감발표를 그룹별로 하였습니다. 대부분 이 시대의 물질주의, 상대주의 우상의 누룩에 오염되어 살아 온 것과 예수님의 마음을 품지 못해서 사랑의 동역을 못한 것을 회개하는 소감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탄자니아의 Hannah Jung 선교사님이 참석하여 회개의 소감을 통해 은혜을 많이 끼쳤습니다.
Hannah 선교사님은 수양회 전에(18-19일) 전요한선교사님의 심방을 받아 마음에 감동을 받고 게(crab) 20Kg을 탄자니아에서 사가지고 와서, 24일 점심에 맛잇는 게(crab) 파티를 풍성하게 했습니다. 폐회 메시지는 LA의 Isaac Kim 선교사님 이 섬겼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번 수양회는 아프리카의 부흥을 위해 선교사님들 한분 한분이 매일 회개하여 영적인 부흥을 해야 됨을 깨닫고 회개하는 수양회였습니다. 또한 북쪽에서는 회교가 밀고 내려오므로 영적인 위기 의식을 갖고 우리가 이 시대의 사무엘이되어 중보기도를 하며 영적인 사사의 역사를 충성스럽게 감당하기를 기도하는 수양회였습니다.
이번 수양회의 특징은 아프리카 현지 목자들이 10명이나 참석하여 주인의식을 갖고 섬기고 함께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다음날 GBS를 하고 나서, 전요한 선교사님이 힘있는 주제 1강 메시지를 전해주었습니다. 윤모세 선교사님이 통역을 섬겨주었습니다. 오후 2시에는 한국에서 오신 안스테반 목자님께서 "Preaching in Post-modern Era"로 깊이 있는 강의을 하여 선교사님들에게 매우 유익했습니다.
저녁에는 주제 2강을 위한 준비공부를 하였고, 한국의 이다니엘 목자님이 은혜로운 주제강의 2강 메시지를 증거하였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서여호수아 선교사님이 통역을 섬겨주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에는 즐거운 성탄축하 파티가 있었습니다.
25일 오전에 모두 소감을 쓰고 소감발표를 그룹별로 하였습니다. 대부분 이 시대의 물질주의, 상대주의 우상의 누룩에 오염되어 살아 온 것과 예수님의 마음을 품지 못해서 사랑의 동역을 못한 것을 회개하는 소감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탄자니아의 Hannah Jung 선교사님이 참석하여 회개의 소감을 통해 은혜을 많이 끼쳤습니다.
Hannah 선교사님은 수양회 전에(18-19일) 전요한선교사님의 심방을 받아 마음에 감동을 받고 게(crab) 20Kg을 탄자니아에서 사가지고 와서, 24일 점심에 맛잇는 게(crab) 파티를 풍성하게 했습니다. 폐회 메시지는 LA의 Isaac Kim 선교사님 이 섬겼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번 수양회는 아프리카의 부흥을 위해 선교사님들 한분 한분이 매일 회개하여 영적인 부흥을 해야 됨을 깨닫고 회개하는 수양회였습니다. 또한 북쪽에서는 회교가 밀고 내려오므로 영적인 위기 의식을 갖고 우리가 이 시대의 사무엘이되어 중보기도를 하며 영적인 사사의 역사를 충성스럽게 감당하기를 기도하는 수양회였습니다.
이번 수양회의 특징은 아프리카 현지 목자들이 10명이나 참석하여 주인의식을 갖고 섬기고 함께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수양회를 마칠 때에 전요한 선교사님은 다음과 같은 기도제목을 제시했습니다.
1) 아프리카 UBF 부흥을 위해서 나 한 사람이 회개하고 우리 스스로가 영적인 부흥을 할 수 있도록
2)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합심동역을 하도록
3) 우간다 UBF에서 르와다 개척을 위해, 아프리카 54개국 개척을 위해
4) 중동 지부장 수양회 위해
5) UBF 50 주년 행사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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